꿈꾸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 2
매치메이츠와 함께하는 그룹홈들의 따끈따끈한 소식을 전달드립니다!
그룹홈 친구들과 매치메이츠가 함께한지 1년 9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매치메이츠와 함께하고 있는 그룹홈에서
어떤 재미난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들어볼까요?
메이츠님에게 사랑으로 함께 성장하는 우리집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초등학교 4명과 중학생 1명, 총 5명의 친구들이 함께 생활하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초등학생 친구들은 하루 종일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밝은 수다쟁이들이고, 중학생 언니들은 각자의 방에서 조금 더 독립적으로 생활하면서도 동생들을 잘 챙기고 있습니다.
올해 2월에는 새로운 식구를 맞이했어요. 아이들은 저마다 아픈 기억을 안고 이곳에 왔지만, 지금은 치료와 돌봄 속에서 점차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함께 산책하거나 영화를 보고, 언니들이 동생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는 등 가족 같은 따뜻한 일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메이츠님과 함께한 특별한 한해
우리집의 하루하루는 언제나 따뜻한 순간으로 가득해요.
• 초등학생들은 함께 웃고 떠들며 서로 힘이 되어줘요.
• 언니들은 기타를 치거나 메이크업을 하며 자신을 표현하는 시간도 보내요.
• 때로는 언니들이 동생들을 위해 맛있는 점심을 차려주고,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먹어요.
• 주말이면 다함께 영화관에 가거나 산책을 나서며 가족같은 시간을 보내요.
• 공예체험을 하면서 다함께 예쁜 거울도 만들었어요.
• 여름에는 다함께 즐거운 물놀이도 했어요.
메이츠님의 결연 후원으로 아이들은 이런 꿈을 꾸고 있어요 ❁´◡`❁
• 가수와 과학자를 꿈꾸는 채은이
•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를 꿈꾸는 유나
• 수의사를 꿈꾸는 서연이
• 메이크업아티스트를 꿈꾸는 민서
• 판사를 꿈꾸는 소이
메이츠님에게 다정한 자매들이 생활하는 우리집을 소개합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고, 웃음을 찾아가는" 저희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저희 그룹홈은 경남에 위치한 여자 아이들의 보금자리입니다. 개원한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벌써 아이들에게는 든든한 집이자 따뜻한 가족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중학생 언니 두명을 비롯해 초등학생, 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 그리고 미취학 자매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비록 서로의 출발점은 달랐지만, 이곳에서 함께 웃고 울며 가족이 되는 법을 배워가고 있답니다.
메이츠님과 함께한 특별한 한해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아이들은 조금씩 상처를 치유하고, 더 밝에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 운동을 좋아하는 언니는 태권도와 피구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건강한 자신감을 키워가고 있어요.
• 예민하고 불안했던 친구는 치료와 상담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고 있어요.
이제는 “행복해요”라는 말을 자주 할 만큼 밝아졌어요.
• 언니들은 동생들과 함께 놀아주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놀이 속에서 서로가 한층 더 단단해지고 있어요.
• 나이에 맞는 문화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되어, 모두가 즐겁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 매달 가족회의에서 돌아가며 먹고 싶은 메뉴를 정해 함께 식사하는데, 김밥 만들기를 앞두고 모두가 설레고 있어요.
메이츠님의 결연 후원으로 아이들은 이런 꿈을 꾸고 있어요 ❁´◡`❁
•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는 태희
• 아직 꿈은 없지만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가진 규리
• 발레리나를 꿈꾸는 아영이
• 앞으로 어떤 꿈이든 꾸며 자라날 막내 서희
오늘도 매치메이츠 아동들은 꿈을 향해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해주시는 소중한 메이츠님!
매달 기부해 주시는 기부금은
아이들의 디딤씨앗통장에 차곡차곡 적립되어
미래에 아동의 자립을 위한 소중한 기반이 됩니다.
매치메이츠 아동들은 메이츠님들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그룹홈의 울타리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자립을 위해 성장해 나아가는 매치메이츠 그룹홈 친구들의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