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페셜티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커피 덕후입니다.
최근 러닝 중 카페에 들러 커피를 즐기는 ‘커피런’ 문화가 확산되며,
러닝 인증 시 할인 혜택을 주거나 간이 좌석을 두는 등
러너들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 기부의 가치를 더한 ‘커피런 기부 챌린지’를 제안합니다.
러닝으로 도파민이 분출되는 순간, 맛있는 커피 한 잔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기부까지 이어진다면,
건강한 라이프와 나눔의 기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소비를 넘어 러닝·커피·기부를 잇는 선순환을 만들고자 합니다!
기부금 사용계획
- 행사 준비
· 러너들에게 판매할 커피 및 디저트 제작에 필요한 원두, 원재료, 용기(컵·빨대 등) 구입
· 카페 운영을 위한 대관비, 장비 임차 비용 일부 지원
- 바리스타 지원
· 참여 바리스타들이 재능 기부 형태로 참여하되, 최소한의 실행 비용(재료비, 준비비)을 보조
- 캠페인 운영
· 행사 홍보물 제작 및 러너 대상 인증 이벤트 운영 비용에 활용
※행사 당일 커피 및 디저트 판매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지역 사회 아동·청소년 지원 단체 또는 환경 보호 단체 등에 기부
기대효과
- 러너 : 달리기 + 커피 + 기부라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재미와 보람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음
- 바리스타 : 실제 운영 경험을 쌓으며, 자신이 만든 커피가 기부로 이어지는 성취감 획득
- 기획자/운영진 : 실험적 캠페인 모델 검증 및 향후 확장 가능성 확인
- 지역사회 : 행사 수익금이 투명하게 기부되어 사회적 가치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