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함께 모인 명절의 식탁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과 응원 덕분에, 엔젤스헤이븐은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하는 설 명절 ‘홈커밍데이’를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바쁘게 살아가던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하고, 함께 전을 부치고 따뜻한 떡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이면, 가족이 곁에 없다는 것이 유독 더 쓰라리게 느껴졌다던 자립준비청년들, 이번 ‘홈커밍데이’는 함께 자란 친구들과 선생님이 청년들의 곁을 지켜줄 가족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걸 느꼈어요”
“명절만 되면 혼자라는 생각이 더 크게 느껴졌는데, 이렇게 함께 모여 밥을 먹으니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청년들은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꺼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소에는 나누기 어려웠던 고민도 식사 자리에서는 조금 더 쉽게 풀어낼 수 있었고, 함께 웃고 이야기하는 과정 속에서 서로를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고 청년들은 전했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함께 웃고, 같은 식탁에 앉아 식사를 나누는 경험은 단순한 한 끼 이상의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누군가와 마주 앉아 식사하는 시간, 이름을 불러주는 순간들은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
이번 ‘홈커밍데이’는 자립준비청년들이 명절에 느끼기 쉬운 고립감과 외로움을 덜어주고, 다시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함께 식사를 나누는 경험은 청년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소속감을 전하며,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무엇보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것을 청년들의 마음 속에 깊이 자리잡게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이 자리는 청년들에게 오래도록 남을 따뜻한 기억이 되었고, 청년들의 마음을 지탱할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더라도, 이 기억은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는 중요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식사만큼은 행복한 식사가 되기를... 기다리는 곳이 있는 삶이 되길!
메가포트에서 아이들이 건강한 나라를 꿈꾸며 모두에게 희망의 온도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