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야구장은 많은 관중이 찾는 만큼 경기 종료 후 쓰레기 방치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 분리수거 캠페인은 참여 동기가 부족해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이에 본 프로젝트는 야구 팬덤이 가진 강한 소속감과 응원 문화를 활용하여, 환경 문제 해결을 보다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전환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캠페인을 제안하고자 한다.
기부금 사용계획
1단계. 클린 플레이 실행
경기 종료 후 관람객이 자신의 자리와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배출한다.
2단계. SNS 분리수거 인증 업로드
정리 후 사진을 촬영하고, 각 팀마다 지정된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한다.
3단계. 공유 및 기부 연결
각 팀의 해시태그 수를 합산하여 더 많은 업로드를 한 팀의 이름으로 기부자가 결정된다. 참여 1건당 기부가 이루어지며, 참여 수에 따라 누적 기부금이 확대된다.
기대효과
이 캠페인은 기존의 환경 캠페인과 달리, 야구 팬들의 경쟁 심리와 참여 욕구를 자극하여 자발적인 행동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쓰레기 수거를 단순한 의무가 아닌 ‘경기’로 재해석함으로써 참여 장벽을 낮추고, 자연스럽게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낼 수 있다. 또한 팀 단위 경쟁 구조를 통해 응원 문화가 환경 보호 행동으로 확장되며, ‘깨끗한 관람 문화를 만드는 팬’이라는 새로운 팬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