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메이커/대상프로젝트를 의식하고 텀블러 할인제도를 도입하려는 영화관이 있다면 그곳에, 아니라면 환경단체
제안 내용
프로젝트 제안 배경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영화관에 가는 영화관 덕후입니다. 종영 이후 쓰레기통 주변을 가득 메우는 일회용 팝콘통과 음료수통을 바라보면 음식물 쓰레기 문제와 이를 매번 분리하시는 미화 노동자분들의 노고가 늘 신경쓰였습니다. 관객이 자발적으로 텀블러 혹은 팝콘통을 활용하여 일회용품 사용 없이 남은 음식물을 가져가거나 , 영화 러닝타임동안 남은 음식 없이 깨끗이 비운 모습을 인증하는 챌린지를 진행함으로써 환경 보호와 영화관 문화 개선을 실현할 수 있는 캠페인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기부금 사용계획
1. 관객이 영화관에 자신의 텀블러 혹은 팝콘통을 지참하여 메뉴 수령
2. 자신의 굿즈(텀블러)와 함께 영화관에 친환경 챌린지를 진행하는 해시태그,인증샷 올리며 챌린지참여
3. 매점에서 텀블러나 팝콘통을 받아주지 않는 경우 , 남긴 음식 없이 '다 먹음'을 인증하는 챌린지로 참여 가능
기대효과
1. 관객 커뮤니티를 우선적으로 챌린지 확산 유도하여 일종의 '영화관 문화'로 자리잡는 단계로 발전해나가길 기대합니다
2. 영화관에서 판매했던 팝콘통이나 텀블러는 특정 영화의 굿즈인 경우가 대다수. "내 장르 굿즈를 가지고 챌린지에 참여"했다는 의미로 덕력을 끌어올려 참여율을 높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3. 카페의 경우 일회용품 사용률이 높아 텀블러 할인 혹은 적립 문화가 잘 자리잡고 있는데 반해 영화관은 그렇지 않은 추세. 챌린지 확산을 의식하여 영화관 업계가 텀블러 할인 적립 제도를 도입하여 환경과 관객에 모두 윈윈이 되길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