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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덕업일치] 다 읽은 책으로 건네는 위로

후더닥 Lv.2

2026.07.1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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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정보

제안 내용

프로젝트 제안 배경
현대 사회에서 청년들이 겪는 '고립'과 '번아웃'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현상이 되었습니다. 저도 번아웃이 올 때마다 책을 읽으며 겨우 마음을 추스르곤 했거든요. 그런데 문득, 다 읽고 책장에 꽂아만 둔 책들이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이 책들이 가진 '위로의 힘'을 저만 알고 끝내는 게 아니라, 저처럼 힘든 시간을 보내는 다른 청년들에게 전달할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다가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단순히 책을 나누는 걸 넘어서, 누군가에게는 이 책이 힘든 밤을 버티게 할 '마음 처방전'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기부금 사용계획
우선, 책을 타인과 나누는 '블라인드 북 릴레이' 캠페인 준비에 사용하겠습니다. 자신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을 '마음 처방전'으로 포장해 기부하고, 누군가 그 책을 가져가면 또 다른 책을 채워 넣는 캠페인입니다. 다 읽은 책을 정성껏 포장할 소포지, 읽는 분께 위로를 건넬 수 있는 예쁜 카드 등 캠페인을 위한 운영 비용을 제외한 기부금은 고립 청년들의 심리 상담과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전달합니다. 독자들의 책 나눔이 청년들의 정서 회복을 돕는 실질적인 사회적 기부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을 만들겠습니다.
기대효과
가장 큰 변화는 '책'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는 것 아닐까요? 책이 단순히 정보나 지식을 얻는 도구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잇고 서로의 아픔을 다독이는 '따뜻한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혼자 책을 읽을 땐 몰랐던 연결감을 느끼면서, 고립된 청년들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올 용기를 얻었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이 작은 움직임이 모여서, 우리 사회가 서로의 번아웃을 조금 더 너그럽게 이해하고 함께 치유해 나가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26.07.22 ~ 26.07.29 까지만 공감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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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hini
'마음 처방전'이라는 이름부터 마음을 울리네요 ㅎㅎ 다 읽은 책이 누군가의 위로가 되는 릴레이, 정말 따뜻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네요! 응원합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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