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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메이츠2] 아이들의 여름에 더해진 두 가지 특별한 하루☀️

동방사회복지회 2026.09.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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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들에게 익숙한 치료실과 생활 공간을 벗어나 낯선 자연을 만나는 것은 생각보다 큰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아이들의 닫혀있던 감각을 깨우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귀중한 성장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번 여름, 우리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온전히 쉬어보기도 하고 편안한 생활 공간에서 음악과 공연을 가까이 만나보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자극과 경험 속에서 자신만의 속도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의 특별했던 여름날을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 숲에서 만난 특별한 여름캠프

평소 야외 활동이나 낯선 환경에 제약이 많은 아이들이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오감을 자극받고, 매일 반복되는 재활에서 벗어나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으로 1박 2일 여름캠프를 떠났습니다.

숲길을 걸으며 시원한 바람과 계곡물 소리를 온몸으로 느끼고, 숲 해먹에서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또한 넓고 쾌적한 수영장에서 물의 촉감을 느끼며 평소보다 자유롭게 몸을 움직이는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익숙한 공간을 벗어나 낯선 환경에서 긴장하던 아이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내 밝은 미소를 되찾았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감각적 자극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었고,
새로운 도전을 무사히 마쳤다는 성취감은 세상을 향한 자신감으로 이어졌습니다.

🎵 우리의 일상으로 찾아온 작은 음악회

이동의 어려움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쉽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
이번에는 아이들의 생활 공간으로 직접 찾아오는 무대가 마련되었습니다.

문화예술팀 ToDAK(토닥)의 재능기부로 열린 작은 음악회에서 아이들은 아주 가까이에서 온몸으로 즐기며 감상했습니다.

특히 ‘아기상어’, ‘문어의 꿈’ 등 익숙한 노래가 흘러나오자
아이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고 악기를 흔들며 공연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음악을 매개로 감정을 표현하고 다 함께 교감했던 이날의 공연은 아이들의 일상에 특별한 활력과 즐거움을 더해주었습니다.

🌷 마무리하며...

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물속에서 신나게 몸을 움직였던 여름캠프.
그리고 익숙한 노래를 함께 부르고 악기를 흔들며 음악으로 즐거움을 나누었던 작은 음악회까지.

아이들은 이렇게 일상 속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것을 만나며 한 걸음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앞으로도 더 많은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속도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스튜디오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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