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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태안에서 소금 덕질하기

리싼 Lv.2

2026.09.2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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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정보

제안 내용

프로젝트 제안 배경
보통 '천일염'으로 알고 있는 소금은 한국의 유산이 아닙니다. 우리의 전통 소금은 '자염'으로 염도를 높인 갯벌흙을 바닷물로 우려 내어 가마솥에 끓인 것인데, 일제강점기 때 사멸 되었다가 2001년 태안문화원이 지역 어르신들 기억을 바탕으로 복원되어 현재까지 전국에서 유일하게 태안군에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태안 작업장을 방문했을 때 브랜딩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제가 가진 식음료 기반 콘텐츠 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자염을 재미있게 알리고 싶어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기부금 사용계획
태안 자염을 시작으로 바다와 자연이 만들어낸 다양한 소금을 모아 직접 맛보고 비교합니다. 소금의 색과 입자, 맛의 차이를 알아보고 각 소금이 만들어진 지역과 생산 이야기를 함께 탐구합니다. 마지막에는 참가자가 좋아하는 소금을 골라 자신만의 블렌딩 소금을 만들어 보며 '소금 덕질'의 즐거움을 경험합니다.
기대효과
소금을 단순한 조미료가 아닌 자연과 지역의 이야기가 담긴 식문화로 바라보게 되는 계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특히 태안 자염의 맛과 가치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한국전통제염방식을 공유하고 지역의 소금과 생산자를 지속적으로 찾는 새로운 소비와 관심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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