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활용해 자신만의 영어 콘텐츠를 만들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잉쿱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꼭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 약속장소에 갈 수 없는 아이들의 숨은 이야기
“이따 파리바게트에서 만나자!!”
수민이는, 친구들이 파리바게트에서 만나자고 했지만 결국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간판을 읽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알파벳을 모른 채 중학교에 올라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교육을 받을 수 없어
공교육에만 의존하는 아이들이요. 학교 영어 수업에서 이 아이들은 점점 뒤처지고, 결국 영어를 포기하게 됩니다.
더 안타까운 건 이 아이들이 자신의 상황을 부끄러워하며 숨기고 산다는 것입니다.
"나만 모르는 건 아닐까?" , "다른 친구들은 다 아는데 나만..." 이런 생각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알파벳을 모른다는 이유로, 혼자 남게 되는 순간과 놓치는 기회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자주 발생합니다.
🔠 영어 교육 격차는 곧 기회의 격차
많은 분들이 정말 궁금해하며 묻습니다. "다른 과목도 격차가 심한데... 굳이 영어를 해야 하나요?"
한국은 이제 영어 표기가 거의 영어 공용 국가 수준입니다. 영어를 모르면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나중에 자라서 자립을 하려고 할 때 할 수 있는 일이 정말 제한적이게 됩니다.
🔴 영어 단어가 많은 카페 아르바이트도 힘들어 합니다.
🔴 제품 표기가 거의 영어인 미용 관련 직종도 기술 만으로는 쉽지 않습니다.
🔴 같은 아르바이트여도 외국인을 상대하는 지역(ex. 명동, 강남 등)에서는 일자리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 영어를 잘 하게 하는 것이 아닌, 영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힘든 환경을 딛고 아이들이 자라서 하고 싶은 일을 하고자 할 때, 영어가 걸림돌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잉쿱은 지금까지 알파벳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치면서, 영어를 배워야 하는 동기부여도 함께
해왔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학습 동기를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았기에 고민이 깊어져 갔습니다. 고민 끝에 찾은 해답은 아이들이
직접 영어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배운 영어로 무언가를 창작하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경험을 선물하려 합니다.
💻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마법 같은 시간
아이들 AI에게 영어로 질문하고, 함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며, 더 재미있게 영어를 만날꺼라 기대합니다.
"안녕, ChatGPT! 우리 함께 재미있는 영어 게임을 만들어볼까?"
이런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아이들은 영어 실력과 디지털 리터러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어요.
"내가 만든 게임을 다른 친구들이 재미있어해!" , "내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어!"
이런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합니다.
스스로를 도움받는 사람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인식하게 되는 거죠.
총 8회에 걸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 영어 문해력 향상 ▶ 디지털 리터러시 강화 ▶ 학습 동기부여 및
자존감 향상 ▶ 협업 및 소통 능력 증진 > 을 얻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꿈
우리는 힘든 환경의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요. 태어난 곳이 다르다고 해서 꿈의 크기가 달라져서는
안 된다고 믿거든요.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으로
✅ 한 아이가 알파벳을 넘어 영어 창작자가 됩니다.
✅ 한 가족이 아이의 변화를 보며 희망을 얻습니다.
✅ 한 지역에서 교육 격차가 조금씩 줄어듭니다.
✅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집니다.
알파벳도 모르던 아이가 자신만의 영어 콘텐츠를 만들고, 다른 친구들과 나누며,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그 첫 걸음을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고 싶습니다.
(*본 콘텐츠에 활용된 이미지 중 일부는 AI를 활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잉쿱이 만들어 갈 따뜻한 변화에 동참해주세요.
"태어난 곳은 달라도, 같은 교육 받을 권리"
모든 아이가 당당히 꿈꿀 수 있는 세상을 위해 함께하겠습니다.
기부하신 기부금 전액은
운영비 제함 없이 100%
희망메이커에게 전달합니다.